[이슈5]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제주 본격 장마철 돌입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연일 한여름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령됐습니다.
밤부터 제주에서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는데, 장마 초입부터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란 예보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올여름 장마철 강수량도 예년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도 농산물 수급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인공지능 반도체를 만드는 미국 기업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에 오른 건데요.
월가에서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지금보다 50% 더 오를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임미나 특파원입니다.
최근 음식을 주문하거나 단체 예약을 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 군인을 사칭한 노쇼 사건에 이어 경기 안산에선 수십만 원어치의 배달 음식 노쇼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문제는 처벌 규정이 마땅치 않아 제재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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